이 챌린지는 5월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주간을 맞아 청소년을 존중하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의정부시청소년재단에서 시작되어 지역의 기관·단체가 순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된 (재)의정부문화재단의 손경식 대표이사는 “의정부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임해명 이사장을 지목했다.
한편, (재)의정부문화재단은 '경기틴즈뮤지컬 의정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의정부문화예술기획학교' 등 다양한 청소년대상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에게 웃음꽃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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