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그룹 세븐틴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에서 추억의 예능을 즐겼다.

12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5 출발 세븐틴 #1'에서는 세븐틴이 추억의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을 그들만의 매력으로 소화했다.

편안한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등장한 세븐틴은 우지의 진행 아래 "출발 세븐틴"을 힘차게 외치며 활기차게 시작했다. 추억의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을 연상시킨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몸 풀기에 돌입한 멤버들은 초반부터 기운이 넘쳤다. 또 각종 서바이벌을 벌인 세븐틴은 서로의 대결을 방해하며 극적인 재미를 유발했고, 뜻밖의 몸개그를 펼치며 온몸으로 예능감을 표출했다.

'고잉 세븐틴'은 세븐틴의 대표 자체 콘텐츠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13일 오후 6시50분에는 JTBC2에서 TV최초로 "EP.40 돈't Lie Ⅱ #1" 편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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