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추봉도 해상에서 작업하다 부상입은 선원 긴급이송
기사등록
2021/05/12 23:05:43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12일 오전 9시 29분께 통영시 한산면 추봉도 북방 약 500m 해상에서 작업하다 부상을 입은 통영선적 4.99t급 양식장관리선 A호 선원 B씨(49)를 병원으로 긴급이송했다.
A씨는 추봉도 인근 해상에서 사주묘(네 발 달린 닻) 작업 중 갈고리에 얼굴을 맞아 출혈이 발생하자 동료 선원이 통영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통영해경은 신고를 받고 거제남부연안구조정을 급파, B씨를 옮겨 태워 거제 가배항에 대기 중인 119 구급차량을 이용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69억 빚 청산' 이상민 "20년간 3시간씩 자며 스케줄"
최준희 "태생적 누런니…필름형 치아 성형받아"
차은우 "노래 못하고 춤 못춘다고 혼나…서러워 울어"
故 임영웅 산울림 대표 영결식 연극인장
서유리, 이혼 후 물오른 미모…"혼자서도 잘 놀아"
마동석, 청소년기에도 범상치 않은 근육질 몸매
52세 노총각 김승수·'돌싱' 양정아, 핑크빛 기류
금나나, 30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
세상에 이런 일이
길거리 20대 커플 앞에서 음란행위한 60대 검거
오토바이 도둑 퇴치한 시민들…반응 온도차(영상)
115년간 잠들어…1909년 실종된 선박 발견(영상)
땅 파니 돈 나와…일주일 동전 주워 TV 구입(영상)
물렸으면 어쩔뻔…장비도 없이 독사 제압 논란(영상)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