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수상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 주최 하에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우수한 조리 인재 발굴과 요리 분야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영동대 호텔조리과는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지원을 통한 조리직무능력강화 프로그램으로 철저한 사전준비를 해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2학년 김량규, 한가은, 김남형 등 6명이 대상과 산림청장상을 수상했고 2학년 최근호, 이지영, 김동희, 기세영 등 6명은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거머지웠다.
이상철 총장은 "오랜 시간 대회 준비에 열정을 쏟은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과 수상의 기회를 얻어 희망을 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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