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국가인재원)은 10일 5급 공개경쟁채용 합격 예비사무관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예비사무관 316명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9월3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현장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다. 현직자 대담 등을 통한 공직가치 교육, 정책 담당자 경험을 반영한 정책기획 교육 등이 예정됐다. 뉴미디어 활용, 미래 정책 환경 변화 등 교육도 이뤄진다.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추진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잡히는 등 안정화될 경우 집합교육을 병행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국가인재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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