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경영 안정, 경제 활성화 기대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칠곡군에 사업장을 둔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의 중소기업이다.
매출 규모에 따라 업체당 최대 3억원, 여성·장애인·스타·우대업체는 5억원까지 1년간 대출이자 2%를 지원한다.
오는 25일까지 경상북도중소기업육성자금(www.gfund.kr)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재혁 칠곡군 일자리경제과장은 "중소기업 운전자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경영 안정화, 고용 창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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