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주시가 제출한 1회 추가경정 예산안 1685억 원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42억 원을 가결했다.
조례안은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 설치 및 운영, 참전유공자 지원, 문화복지회관과 서라벌문화회관 운영, 자전거 이용 활성화, 액화석유가스 공급시설 지원,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지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관리 및 운영 등 총 11건을 의결했다.
또 문무대왕면 119지역대 증축과 황남동행정복지센터 건립, 성동시장 공영주차장 비가림 설치, 경주개 동경이 견사동 개선, 시내버스 정책심의위 위원 추천 건 등도 통과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최덕규, 박광호, 서선자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최덕규 의원은 ‘동해남부선 및 중앙선 폐선에 따른 폐철도 구간과 역사부지 17개소에 대한 활용방안’, 박광호 의원은 ‘택시업계의 어려운 상황과 근본적인 대책’, 서선자 의원은 ‘기후위기와 그린뉴딜’에 관해 각각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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