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에프앤지, 캐나다에 닭볶음탕 수출

기사등록 2021/05/07 09:45:12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가장 한국적인 닭고기 요리 중 하나인 닭볶음탕이 북미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마니커에프앤지는 캐나다 수출용 닭볶음탕을 7일 출고한다고 밝혔다. 미국에 삼계탕과 삼계죽, 캐나다에 삼계탕을 수출하면서 시작된 마니커에프앤지의 북미지역 축산 가공품 시장 진출이 본격화된 것이다.

마니커에프앤지의 수출용 닭볶음탕은 캐나다에서 인기 있는 요리인 치킨 누들수프 메뉴에서 착안해 만들었다. 한국의 닭볶음탕 레시피를 기반으로 현지 소비자의 입맛에도 맞을 수 있도록 매콤달콤한 스파이시 치킨 스튜를 접목했다.

수출 물량은 시장 테스트를 겸한 첫 출고분 6000팩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초도 물량의 최소 3배 이상, 3년 내로 10배 이상까지 물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윤두현 마니커에프앤지 대표는 "북미 시장에서 삼계탕, 닭볶음탕 같은 한국의 전통적인 축산 가공품이 K푸드 열풍의 중심에 서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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