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영암군은 최근 육군 제8539-5부대 군장병 70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자살예방 생명지킴이'란 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신호'를 빠르게 인식해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그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원(기관, 전문가)에 연계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실시한 이번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은 보건복지부 인증 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 '안녕하십니까?'를 활용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생명지킴이의 역할과 중요성을 짚어보고, 주변의 자살 위험신호를 파악해 전문가 등에게 도움을 의뢰하는 절차 등이 소개됐다.
또 우울증 선별검사를 통해 군부대 내 우울증 및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서비스연계도 진행됐다.
◇'남는 벼 육묘상자 알선창구 '운영
영암군은 오는 6월26일까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남거나 부족한 모를 서로 연결해주는 '남는 벼 육묘상자 알선창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알선창구는 육묘 노동력 감소 및 육묘비용 절감을 위해 농가에서 사용하고 남는 모를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농업인상담소에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육묘를 실패하거나 모가 부족한 농가와 상호간 연결 시켜줘 육묘노력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농가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매년 모내기 때에 운영하고 있는 '벼 남는 육묘상자 알선창구'는 지난해의 경우 모 판매 및 구입을 희망하는 58농가에 9500상자를 연결해 육묘비용 25% 정도를 절감하고 농가들이 급할 때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