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체육회는 전남체중 나종빈이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제76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수확했다고 4일 밝혔다.
나종빈은 기계체조 링 종목에 출전해 13.300점을 획득해 2위 김태양(인천 초은중·12.150점)을 여유롭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개인종합 2위에 오른 나종빈은 팀 동료 김한성(65.600점·6위), 오채준(63.850점·11위), 김선우(63.900점·10위), 김아준(27.750점·42위)의 기록을 합산한 단체종합에서 성적 1위를 차지해 전북체중(2위)과 포항제철중(3위)를 누르고 2관왕을 달성했다.
나종빈은 철봉에서는 종합점수 70.850점으로 1위 김민종(대전체중·72.500점)에 밀려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남체조협회 홍성만 전무이사는 "올해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앞으로 대회에서도 기대를 할 수 있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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