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박보영은 자신의 SNS에 "왕크왕귀(왕크니까 왕귀엽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는 긴 머리를 깔끔하게 묶고, 체크무늬 자켓을 입었다. 커다란 강아지를 품에 안은 채 사진을 찍었다.
한편, 박보영은 오는 5월10일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의 '탁동경'으로 돌아온다. 지난 2019년 '어비스' 이후 2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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