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써니' 역 때문에 오해…"놀지 못한 한 풀었다"
기사등록
2021/04/29 15:57:34
[서울=뉴시스] '천우희' 이미지. 2021.04.29. (사진 = 컬투쇼 방송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컬투쇼' 천우희가 영화 '써니'에서의 역할 때문에 오해받았다고 털어놨다.
천우희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천우희는 "영화 '써니'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고 말했다. '써니'에서 천우희는 본드를 흡입하고 유리병 조각으로 친구에게 위협을 가하는 상미 역을 맡았다.
천우희는 "'써니'에서 맡은 상미 역 때문에 옛날에 많이 놀았냐는 오해도 많이 받았다"라며 "난 오히려 못 논 한을 영화를 통해 푼 것"이라고 해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정우성, 혼외자 논란 후 복귀 "사적 소회 못밝혀"
"김건희, 계엄선포 때 尹과 싸워…'다 망쳤다' 분노"
입 연 박나래 링거이모 "반찬값 벌려고…"
윤정수♥원진서, 신혼여행 근황
탁재훈, 재혼하나…"가까운 시일 내 결혼"
"차라리 남자 만나"…걸그룹 소속사도 말린 '나래바'
'류수영♥' 박하선, 돼지꿈 꾸고 로또 당첨
'박나래 옹호' MC몽 "하고 싶은 거 다 할 것"
세상에 이런 일이
버스 출발 막고 폭언·폭력…양배추·고구마까지 던졌다
생방송하던 남성 흉기로 찌른 女유튜버, 징역 5년 구형
"동급생 살해하겠다" 글 올린 고등학생…경찰 수사
"아침에 엘베 잡고 있었어요"…아이가 쓴 삐뚤빼뚤 사과 쪽지
"6만원짜리 패딩 사달라"…무릎 꿇은 아내 영상에 온라인 공분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