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다음달 14일까지 단독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당시 '풀하우스'의 인기는 드라마와 웹툰으로 제작될 정도로 뜨거웠다. 2004년 송혜교와 비가 주인공으로 나온 KBS 드라마 '풀하우스'는 최고 시청률 40.2%를 기록할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원수연 작가는 '풀하우스' 복간을 맞아 서면을 통해 "이제 꿀잠 같은 휴식을 끝내고 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한다"며 "신작도 준비 중이다. 이런 시기 풀하우스 복간은 반가움 이상의 큰 힘이 된다"고 근황을 전했다.
일반판과 한정판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고급 일러스트레이션 북을 기본 부록으로 증정한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만 한정된 수량으로 만날 수 있는 한정판 세트에는 아크릴 무드등이 추가로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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