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손돕기는 NH농협은행, NC 다이노스, 경남FC가 지역사회발전 기여 및 기업의 공익적 역할 강화를 위해 공동으로 협약한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개 기관의 임직원이 일손부족으로 힘들어 하는 농촌을 찾아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면서 비닐하우스 철거 등에 힘썼다.
특히 NH농협은행 최영식 경남본부장, NC 다이노스 황순현 대표이사,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가 직접 일손돕기에 참여했다.
◇농협창원시지부, 탄소중립 캠페인
이번 캠페인은 사무실 차원으로는 전기절약, 1회용품(종이컵) 줄이기 과제를 선정하고, 직원은 머그컵과 장바구니 사용, 분리배출 제대로 하기 과제를 각각 선정해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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