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다' 루나솔라, 日 진출...비클립·테이치쿠 계약

기사등록 2021/04/27 11:01:45
[서울=뉴시스]7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그룹 루나솔라의 두 번째 싱글앨범 'SOLAR : rise'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멤버인 유우리, 지안, 이서, 태령 등이 참석했다.(사진=제이플래닛엔터테인먼트 제공)2021.04.0.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신곡 '다다다'로 활동 중인 그룹 루나솔라가 데뷔한 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일본에 진출한다.

27일 소속사 제이플래닛엔터테인먼트는 "케이팝 플랫폼 '찌릿(Z-lit)'의 서비스 운영사인 주식회사 비클립과 다국적기업 브라더공업 산하 일본 메이저 음반 제작·유통사인 주식회사 테이치쿠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일본 내 루나솔라 매니지먼트 및 음반 사업에 대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루나솔라는 데뷔 앨범부터 뛰어난 보컬 실력을 자랑해온 퍼포먼스 그룹이다.

이에 비클립과 테이치쿠간의 K팝 음반 투자 및 매니지먼트 사업에 대한 공동 사업의 첫 번째 전속 아티스트로 루나솔라를 선택하며 일본에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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