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는 2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오늘도 한숨도 못 자고 왔다"며 "낮 스케줄 3개 하고 어제 잠을 아예 못 자고 오늘 바로 샵에 갔다"고 말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첫 정산을 받으면 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도 밝혔다.
은지는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고 싶고 저금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유정은 "10년 넘는 시간 동안 계속 응원해준 친구들을 위해 한턱 낼 것"이라 전했다.
유나는 "통장에 돈이 있어 본 지가 너무 오래돼서 모아 놓고 보고 싶다"고 했다. 민영은 "고급진 레스토랑이나 비싼데 가서 멤버들과 먹고 싶고, 아직 학자금 대출도 못 갚아서 일단 그것부터 정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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