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은 2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 괜찮아 꿀노잼이야' 특집에서 군대 후임 조권에게 손편지를 쓴 이유를 들려줘 4명의 MC들을 심쿵 하게 만들었다.
강하늘의 이야기를 듣던 유세윤은 "이건 진짜 미담이다. 완전 감동적이다"라고 감탄했다. 강하늘은 해커와의 미담까지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낸다.
배우 강영석은 "선배 강하늘이 11년 동안 딱 한 번 화를 냈다"며 강하늘 미담을 추가로 밝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