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 임재희 기자 =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이 이어지면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549명으로 이틀째 500명대로 집계됐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국내 발생 확진자는 529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549명 증가한 11만5195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731명→698명→673명→658명→671명→532명→549명이 확진됐다. 평일 검사 결과가 반영되면 600~700명대, 주말 들어 검사량이 감소하면 500명대 확진자 발생이 반복하고 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29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0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714명→670명→652명→630명→648명→512명→529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622.1명으로 여전히 600명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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