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빌레라' 서인국, 송강과 대립…특별출연

기사등록 2021/04/20 09:29:18
[서울=뉴시스] '나빌레라' 서인국 출연. 사진 =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 영상 캡처. 2021.4.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배우 서인국이 '나빌레라'에서 신 스틸러로 활약했다.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 9회에서 서인국은 스타 발레리노 '황희'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짧은 등장에도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국은 극 중 이채록(송강)의 선배이자 심덕출(박인환)이 팬심을 드러내는 스타 발레리노로 변신했다. 이채록을 은근하게 질투(?)하는 황희의 면면을 그려내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황희는 발레 선배인 기승주(김태훈 분)에게 레슨을 받는 이채록을 부러워하는가 하면, 실력에 비해 낮은 위치에 있는 이채록에 의아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는 한편 콧대 높은 캐릭터의 성격을 부각했다. 자신에게 팬심을 드러내는 심덕출이 발레를 배운다는 말에 위아래로 훑어보며 떨떠름한 말투와 함께 그를 깎아내렸다.

특히 이채록이 황희를 쫓아와 심덕출이 발레 연습에 진심을 다한다는 이야기를 전하자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한참 동안 그를 바라보다 미소 짓는 모습에선 인간미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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