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겠다.
낮 기온은 20도~27도의 분포로 평년(17~21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칠곡 27도, 구미 26도, 대구 25도, 청송 24도, 봉화 23도, 포항 22도, 울진 20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에 0.5~1.5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내외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