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18일 남구 거주자가 추가로 코로나19 감염 양성 판정을 받아 일일 확진자가 총 2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1484명이다.
시와 보건당국은 해당 확진자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에 나서는 한편 동선 및 접촉자 파악 등의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울산은 울산경찰청과 지인 모임, 병원 관련 연쇄감염 등으로 하루 사이에 2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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