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영화진흥위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복'은 17일 관객 7만 477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5만 3637명를 기록했다.
공유, 박보검의 첫 만남으로 화제가 된 '서복'은 삶과 죽음, 인간의 두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죽지 않는 복제인간과 죽음을 앞둔 한 남자의 로드무비를 통해 그려낸다.
2위는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이 차지했다.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은 3만 1759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5만 4934명을 기록했다.
1만 3632명을 동원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69만 7001명이다.
4위 '노바디'는 1만 717명을, 5위 '자산어보'는 9194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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