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등 20명 양성…누적 5476명

기사등록 2021/04/17 11: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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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발생했다.

인천시는 확진자 접촉 17명, 감염 경로 불명 3명 등 2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17일 밝혔다.
 
부평구 거주 A씨는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수구 거주 B씨도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이들을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해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 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54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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