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승리기원 시구…10일 차은우-11일 모모랜드 주이·혜빈

기사등록 2021/04/09 11:06:35
[서울=뉴시스]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 (사진 = 판타지오) 2021.2.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오는 10일과 11일 SSG 랜더스와 잠실 홈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한다.

10일에는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차은우가 시구자로 나선다.

차은우의 두 번째 LG 시구다. 2017년 아스트로 멤버 문빈과 함께 LG 시구·시타자로 나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1일에는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복 문화 주간(4월9~18일)을 기념, 한복 홍보대사인 모모랜드 주이와 혜빈이 한복 업체 혜온과 함께 개발한 한복을 입고 시구·시타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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