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두꺼비 홈술상은 진로 소주와 잘 어울리는 두꺼비 냉장 안주 2종, 시원한 두껍컵라면으로 구성됐다.
두꺼비 냉장 안주는 돼지고기 두루치기와 껍데기, 곱창과 껍데기를 각각 넣고 매콤한 양념에 직화로 구워 풍부한 불향을 입힌 상품이다. 시원한 두껍컵라면은 소주와 잘 어울리는 국물용 안주 또는 해장용 라면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콩나물 원액을 넣어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 맛을 강조했다. CU 관계자는 "두 상품 모두 노포나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마시던 감성을 집에서 느낄 수 있게 기획됐다"고 했다.
CU가 주류 업체와 협력한 단독 상품을 내놓는 건 최근 홈술족(home+술)이 늘고 있어서다. 최근 일주일(3월31일~4월6일) CU의 전국 주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7% 올랐다. 밤 10시 이후 영업을 할 수 없는 수도권에서는 이 추세가 더욱 명확하게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수도권 음식점 주문 마감 시간인 밤 9시 이후 CU 주류 매출은 지난해 대비 66.8% 올랐다.
CU 관계자는 "편의점이 주류업계 접전지가 됐다"며 "코로나 사태로 쌓인 피로감을 가까운 사람과 술 한 잔으로 달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협업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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