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콘진원, 지역특화스토리 육성사업 3년 연속 선정

기사등록 2021/04/06 15: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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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공모한 '지역특화스토리 육성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북이 지닌 풍부한 역사·인문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형 작가를 양성하고, 우수 스토리를 산업화하는 것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스토리 창작 지원을 위한 경북 스토리 클럽, 전문작가 양성을 위한 웹소설·영화 분야 창작 아카데미, 사업화 지원을 위한 피칭쇼 및 우수 스토리 파일럿 콘텐츠 제작 등을 운영한다.

창작 공간과 전문가 컨설팅 프로그램도 상시 지원한다.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은 2015년 지역스토리랩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된 뒤 지금까지 총 5회 해당 사업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영덕을 배경으로한 6·25전쟁 실화 웹툰 '잊혀진 전쟁, 장사상륙작전'이 코미카에 연재됐다.

또 조선 후기 안동 김씨의 정치적 갈등과 시력을 잃어가는 여인이 향장이 되기 위한 로맨틱 소설 '월영교, 잇꽃 각시'’도 출판 계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스토리산업 저변 확대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올해는 웹소설 분야를 새롭게 개설해 타 장르와의 협업 가능성을 열었다.

이종수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장은 "지역특화 스토리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경북지역 스토리 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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