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공원은 1919년 3·1운동이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같은 해 4월 13일 울진군 북면 흥부장터에서 열린 만세운동을 기념한 공간이다. 당시 전병항, 남병포 등 11명이 주도해 대규모 주·야 만세운동이 진행됐다.
이들의 독립정신 넋을 기리고자 1995년 8월 15일에 공원이 조성됐고, 2012년 6월에 기념탑도 세워졌다. 매년 4월 13일 현장에서 독립 만세운동이 재현된다.
국가보훈처는 2003년 2월 기념공원을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또 경북남부보훈지청은 2011년 5월 부구중학교와 결연 후 참배 및 환경정화 등 체험교육에 힘쓰고 있다.
김유문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은 “지역 곳곳의 현충시설물을 알려 순국선열들의 정신과 헌신을 기억하고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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