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구미대학교는 정창주 총장이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환경부가 시작한 '고고챌린지’는 생활 속 '우리가 해야할 일 1가지'와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실천을 다짐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동희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의 지명으로 참여한 정 총장은 '지구가 병드는 플라스틱 줄이고, 깨끗한 지구는 우리를 살리고'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음 참여자로 조종수 ㈜서한 회장, 장재태 ROTC 대구경북지구 회장을 지목했다.

정 총장은 "지구의 소중한 생태환경은 인류가 살아갈 가장 근본적인 터전"이라며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에 모든 교직원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