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불탄 80대 시신 발견...경찰 수사

기사등록 2021/03/31 17:49:35
【서울=뉴시스】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31일 오후 3시 경북 포항시 기계면 하천 공터에서 80대 할머니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근 주민 A씨는 숨진 할머니의 아들이 '어머니가 전화를 받지 않는다'며 '찾아봐 달라'는 부탁을 받고 하천 공터를 확인한 결과 시신 일부가 불에 탄 할머니를  발견했다는 것.

주민들은 지난 30일 오전 10시께 할머니가 생활쓰레기를 태우기 위해 하천 공터로 가는 모습을 봤다고 증언했다.

이에 경찰은 할머니가 생활쓰레기를 태우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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