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거리 약 450㎞, 고도 약 60㎞로 탐지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우리 군은 오늘 오전 7시6분경과 7시25분경 북한 함경남도 함주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번 발사체의 비행거리는 약 450㎞, 고도는 약 60㎞로 탐지했으며 세부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설명했다.
합참은 그러면서 "현재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면밀하게 주시하면서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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