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3명·부산 6명으로 총 19명이 후보 등록
서울과 부산의 2개 광역단체장 선거구에서는 각각 13명과 6명으로 총 19명이 후보로 등록하며 평균 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울산 남구와 경남 의령군의 기초단체장 선거는 2개 선거구에서 총 7명이 등록했다. 광역의원 선거는 8개 선거구에서 총 19명이, 기초의원 선거는 9개 선거구에서 26명이 등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기호 부여 대상 정당은 1번 더불어민주당, 2번 국민의힘, 3번 정의당, 4번 국민의당, 5번 열린민주당의 5개다. 기타 의석을 가진 정당은 다수 의석순으로, 의석이 없는 정당은 정당 명칭의 가나다순으로, 무소속 후보자는 추첨으로 기호가 결정됐다.
후보자 등록 세부 사항은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서 참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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