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두 거장의 대화'라는 테마로 열리며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초대 상임지휘자였던 서현석이 객원 지휘하고 한국인 최초로 레벤트리트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한동일이 협연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이 해설을 맡았다.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클래식 품격 콘서트'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대표적인 상설 기획공연으로, 매 공연 시 해설과 테마가 있는 공연이다.
공연은 한 좌석 띄어앉기로 진행된다. 공연은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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