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교보문고는 중장년층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사단법인 50플러스코리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단체는 ▲독서교육 및 토론회 등 독서문화사업 공동 추진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사회 독서커뮤니티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사단법인 50플러스코리안은 50세 이상 한국인의 인생 후반전을 돕기 위해 함께 배우고, 즐기고, 나누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동체다. 창업, 일자리, 재취업, 사회봉사 등을 연결해주는 활동과 중장년층 여가 관련 동아리 또는 커뮤니티 제공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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