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신규확진 445명, 이틀째 400명대…국내발생 427명

기사등록 2021/03/18 09:30:25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울산 동구 중학교 학생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17일 오전 해당 중학교 선별진료소에서 이 학교 학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운동장에 모여 있다. 2021.03.17. bbs@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445명으로 집계돼 이틀 연속 400명대를 보이고 있다. 이 중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427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445명 증가한 9만7294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17일에 이어 이틀째 4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여파로 지난 15~16일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였지만, 평일 검사량을 회복하면서 연일 400명대를 보이고 있다.

이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427명, 해외에서 들어와 감염이 확인된 확진자는 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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