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토론회에 참석한다.
박 후보는 이날 토론회에서 서울시장으로서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밝힐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자신의 '21분 컴팩트도시' 공약과 토지임대부 주택 방식의 반값 아파트 공약 등에 대한 질문에 답할 것으로 보인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 대한 질문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 후보는 지난 8일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 "피해 여성께 다시 한 번 진심어린 사과를 제가 대표로 대신 드린다"고 사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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