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2만9171명
서울시와 자치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2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22명이 감소했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9171명으로 증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88명, 해외 유입은 4명이다.
감염경로는 동대문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3명 증가해 총 14명을 기록했다. 영등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 총 38명으로 집계됐다.
또 ▲송파구 소재 학원 관련 1명(누적 34명) ▲노원구 소재 음식점 관련 1명(누적 23명)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1명(누적 21명) ▲해외유입 4명(누적 947명) ▲기타 확진자 접촉 38명(누적 9387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9명(누적 1311명) ▲감염경로 조사중 27명(누적 6795명) ▲기타 집단감염 7명(누적 1만601명) 등이 추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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