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상가서 불…상가 이용객 등 100여명 대피

기사등록 2021/03/07 13: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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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안형철 기자 = 7일 오전 11시 25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동 한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상가 안에 있던 100여 명이 대피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40명과 펌프차 등 장비 13대를 동원해 2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상가 6층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규모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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