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유은지·최보근,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

기사등록 2021/03/05 11:26:16
[서울=뉴시스] 신예 유은지, 최보근 (사진 = 골드메달리스트) 2021.3.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신예 유은지와 최보근이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유은지는 1999년생으로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를 졸업했다. 170㎝의 큰 키와 청순하고 세련된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인 최보근은 2001년생이며, 182㎝의 훤칠한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갖고 있다.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유은지와 최보근이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연기에 대한 잠재적 재능을 발견하고 있다"며 "두 사람 모두 새로운 길에 대한 의지가 강하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해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이어 올해 김수현, 차승원 주연의 드라마 '그날 밤'을 공동 제작 중이다.

소속 배우로는 김수현, 서예지, 김새론과 신인 김수겸, 김승호, 이보영, 이종현, 이채민, 조승희, 최현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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