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1학기 일반학교 특수학급의 장애·비장애 학생의 '통합교육'을 돕는 교육자료 '서로 다른 우리, 함께 해요'와 '통합학급 길라잡이'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서로 다른 우리, 함께 해요'는 장애 그 자체보다는 다양성을 수용하는 '공감'에 초점을 맞춰 모든 학생이 어울릴 수 있는 놀이 등 활동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통합학급 길라잡이'는 일반교사의 입장에서 장애 학생이 수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통합학급 운영 방안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