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비 지원은 동물에 대한 생명존중 인식과 올바른 반려동물 입양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동물사랑센터에서 보호 중인 반려동물을 입양 받은 자에게는 진료비, 내장형 동물등록비, 미용비, 보험가입비 등 입양비를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하고 양육에 필요한 생필품 세트도 지원 받을 수 있다.
◇3월부터 달라지는 주민등록법 시행규칙
강릉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되는 주민등록법 시행규칙과 관련 홍보를 통해 시민에게 정보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내용은 과거 주소변동 사항 표기기간 직접 입력란을 신설하고 수수료면제대상을 확대한다.
또 직접 입력 항목을 마련해 불필요한 개인정보 노출을 최소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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