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시노· 시노팜 우한 연구소 개발 백신
AP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NMPA)은 25일 중국 업체 캔시노 바이오로직스(CanSino Biologics)와 시노팜(중국의약집단) 산하 우한 생물제품연구소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2종을 조건부 승인했다.
캔시노 백신의 효능은 65.28%다. 중국에서 한 사람당 1회 접종만 하는 백신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노팜 산하 우한 연구소의 백신은 72.51% 효능을 보였다.
중국은 이로써 모두 4종의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했다. 앞서서는 중국 제약업체 시노팜과 시노백(커싱생물)의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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