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교육부에 따르면 유 부총리는 온라인클래스 고도화 사업자인 GS ITM으로부터 20만명이 동시 접속할 수 있는 화상수업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안정적 운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 이어 온라인클래스 플랫폼을 통해 교사 화상 간담회를 진행하고 화상수업 서비스와 개편 온라인클래스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유 부총리는 EBS 측에 "아무리 철저하게 대비한다고 해도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점검에 노력할 것을, 교사들에게는 "소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학교 현장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공공 LMS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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