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누적 확진자수 2만7849명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117명)과 비교해 신규 확진자는 3명이 감소한 수치다.
서울 지역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8일 90명까지 감소했다가 16일 258명으로 급증했다. 이후 185→180→123→130→106→126→144명 등 7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06명, 해외 유입은 8명이다.
감염경로는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관련 2명(누적 189명), 영등포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2명(누적 9명), 용산구 소재 지인모임 관련 1명(누적 80명), 양천구 소재 유치원·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21명), 서초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1명(누적 9명), 중랑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1명(누적 9명)이다.
해외유입 8명(누적 923명), 기타 집단감염 8명(누적 9982명), 기타 확진자 접촉 61명(누적 893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6명(누적 1211명), 감염경로 조사 중 23명(누적 6485명)이 발생했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7849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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