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각자대표 김지원·임동환)의 유아동복 브랜드 '컬리수'가 이번 봄에도 시그니처 아이템인 '트렌치코트'를  선보인다.

컬리수는 매년 봄 브랜드만의 감성이 담긴 트렌치 디자인의 아이템을 출시해 고객 호평을 받아왔다. 올봄에도 트렌치코트를 비롯해 코트와 함께 스타일링하기 좋은 원피스, 카디건 등을 출시한다.

먼저 여아들의 취향을 공략하는 원피스 라인의 '로즐리 트렌치코트' '프레피 트렌치코트'가 있다.

두 제품 모두 허리 핏을 잡아줘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제격이다.

특히 로즐리 트렌치코트는 기본 베이지 색상 외에도 러블리함을 배가할 수 있는 핑크 색상이 준비돼 선택 폭이 넓다.

넓은 카라가 인상적인 프레피 트렌치코트는 로즐리보다 클래식한 매력이 돋보인다. 귀여운 리본 벨트로 포인트를 줬다.

남아용인 '모던 트렌치코트'는 깔끔하게 스트레이트로 떨어지는 핏이 장점이다. 후드 탈부착이 가능하다. 기능성과 스타일리시함을 겸비했다.

각 6만9900원.

트렌치코트 안에 받쳐 입기 좋은 원피스 제품 라인도 풍성하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는 '프레피 주름 원피스'는 대표적인 클래식 아이템이다. 하늘거리는 치마 주름으로 여성스러움이 한층 극대화했다.

'더블 카라 분또 원피스'는 톡톡 튀는 컬러감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강화했다. 출시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아이템이다.

남아를 위한 '컬러 포인트 가디건' '모던 레이어드 티' 등도 대표적인 클래식 아이템이다. '프레피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다가올 신학기에 제격이다.

컬리수는 22일부터 신학기 프로모션을 연다. 5만원 구매 시 5000원, 10만원 구매 시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멤버십 고객이 10만원 이상 구매 시 자동 응모를 통해 빔프로젝트를 준다.

한세드림 컬리수 이미화 사업부장은 "컬리수의 트렌치코트와 원피스, 가디건 등 패셔너블한 아이템과 함께하면 신학기에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한편, 컬리수는 '어린이 꿈을 함께 그리는 감성 브랜드'를 표방한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컬러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패션을 선보인다. 전국 160개 매장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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