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교육부에 따르면 유 부총리는 우선등교가 추진되는 1·2학년 교실을 방문해 밀집도와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보건실과 급식실도 방문해 철저한 방역관리를 당부할 예정이다.
그는 같은 날 오후 1시30분에는 전남대 미래교육센터를 찾아 예비교원 대상 원격교육 역량강화 교육과정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한다. 유 부총리는 "예비교원의 원격교육 역량 강화와 더불어 학생의 학습 결손 예방을 지원함으로써, 공교육 지원과 학습격차 완화 등에도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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