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대 맛집 '남도예담 떡갈비' HMR로 즐긴다

기사등록 2021/02/18 09:39:25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테이스티나인이 남도예담과 손잡고 가정간편식(HMR) '신신고깃간 한우떡갈비'를 출시했다. 남도예담은 전라남도 담양 대표 맛집이다. 푸드칼럼리스트 선정 대한민국 3대 떡갈비를 판매하고 있다.

신신고깃간 한우떡갈비는 육함량이 높은 100% 한우를 엄선, 남도예담 레시피를 적용한 양념을 사용했다. 한우정유, 한우갈비양지, 한우목심 등 기름기가 적은 부위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다. 파와 참기름 외 다른 부재료가 들어가지 않아 깔끔하다. 원육을 분쇄하지 않고 썰어 씹을수록 고기 본연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밥 반찬, 간식 외에도 샌드위치나 햄버거 등으로 만들어 먹기 쉽다.

해동 후 식용유를 넣고 달군 팬이나 석쇠에 5분 이내 구우면 된다. 냉장 보관 시 다른 냄새가 베이지 않도록 밀폐한 반진공 형태 멀티박 포장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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