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 쇼피와 손잡다

기사등록 2021/02/16 09:34:23
아모레퍼시픽 APAC RHQ 김영수 전무(왼쪽), 쇼피 펭지민 대표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가 아모레퍼시픽과 MOU를 맺었다. 아모레퍼시픽은 쇼피 대만에 입점해 고객 저변을 넓히고, 온라인 뷰티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에서 존재감을 발휘할 계획이다.
 
2018년 쇼피에 입점한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총 거래액이 13배 성장했다. 동남아 이커머스 사업 규모도 두배 확장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쇼피와 함께 데이터 기반 전략 수립, 제휴 마케팅과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려, 미장센,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주력 브랜드 제품을 많은 지역에 제공해 고객 수요에 부응할 전망이다.
 
아모레퍼시픽 APAC RHQ 김영수 전무는 "아세안 지역 핵심 파트너인 쇼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둬 기쁘다. 쇼피가 보유하고 있는 각 지역 깊은 이해도, 고객 풀, 데이터 전문성을 기반으로 올해는 새롭고 혁신적인 이니셔티브에 동참하겠다"며 "설화수가 쇼피 프리미엄 첫 번째 캠페인 브랜드로 지정 돼 온라인상 럭셔리 뷰티 고객에게 브랜드 입지를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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