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내면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내면에서 피어오르는 에너제틱하고 따뜻함을 노래한다.
루시는 신예찬(바이올린), 최상엽(보컬 겸 기타), 조원상(베이스 겸 프로듀서), 신광일(드럼 겸 보컬)로 구성됐다. 지난 2019년 종합편성채널 JTBC '슈퍼밴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눈도장을 받았다. 리드 기타 대신 바이올린의 조합이 이색적이다.
지난해 5월 첫 번째 싱글 '디어(DEAR.)'로 정식 데뷔했다. 같은 해 8월 미니앨범 '파노라마'와 11월 두 번째 싱글 '선잠'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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