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지오가 서재로'…대우건설, 화상회의 '줌' 배경화면 무료 배포

기사등록 2021/02/03 10:13:33

'과천 푸르지오 써밋' 등 단지 모습…홈페이지서 무료 배포

[서울=뉴시스]줌(Zoom) 화상회의의 배경화면으로 적용된 '과천 푸르지오 써밋' 커뮤니티 시설. (사진 = 대우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대우건설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에서 배경화면으로 쓸 수 있는 자사 아파트 실내 사진을 '푸르지오'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배경화면으로 배포되는 사진은 '과천 푸르지오 써밋'(2020년 입주),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2020년 분양) 등 최근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푸르지오 입주·분양 단지다.

이 사진들을 적용하면 화상 회의나 원격 수업을 진행할 때 서재나 거실, 단지 내 고급 라운지 등에 있는 듯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대우건설은 또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남 신안군 천사대교, 알제리-오만 비료공장 등 회사가 시공한 대표적인 공사 현장들도 배경화면으로 함께 제공한다.

대우건설은 장기화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소소하지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배경화면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배경화면을 통해 대우건설의 고품격 인테리어를 알리는 한편, 대우건설이 지은 거대한 교량이나 플랜트 설비 앞에서 회의를 진행하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대우건설은 기대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회사는 업계 최초로 정기 발행하는 브랜드 유튜브 영상매거진 '푸르지오 라이프'와 캐릭터 기업PR 유튜브 채널인 '정대우가 간다'를 선보이는 등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에서 늘 앞서가고 있다"면서 "시대의 트렌드와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하며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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