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얼굴 나상호·박정빈 등과 시너지 기대
팔로세비치는 1일 구단을 통해 "한국에서 가장 큰 구단에 오게 돼 기쁘고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서울은 팔로세비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9년 6월 임대로 포항에 합류한 팔로세비치는 K리그 데뷔 첫해 5골 4도움을 올렸고, 지난해에는 14골 6도움을 올리며 일류첸코(19골 6도움)와 함께 포항의 공격을 이끌었다.
그는 베스트11, 득점부문 4위에 오르며 포항의 3위에 일조했다.
포항 임대를 마친 팔로세비치는 새 팀을 물색하다 반등을 노리는 서울과 손을 잡았다.
포항 시절 서울을 상대해 본 팔로세치비는 "서울은 빅클럽이고, 서울과 경기는 항상 잘 준비했다. 최고의 경기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팬들과 함께 뛰는 건 엄청난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팔로세비치는 이번 시즌 새롭게 가세한 나상호, 박정빈 등과 함께 서울 공격을 책임질 전망이다.
또 기성용, 오스마르 등과 함께 중원에서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팔로세비치는 마지막으로 서울 팬들에게 "3년 동안 서울을 위해 뛸 수 있게 돼 기쁘다. 경기 후 웃을 수 있도록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은 1일부터 제주 서귀포에서 동계 2차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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